후기
인판티노 회장 관련 또 다른 논란 터져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또다른 논란에 휩싸였음
UEFA 사무총장 시절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는 여성에게 거액의 퇴직금을 지급했다는 보도가 나온 듯
이건 UEFA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거나 발표한 건 아니지만 내부 소식통을 통해 알려진 내용임
그 여성이 인판티노와 어떤 관계를 가졌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단지 그녀가 UEFA와 관련된 직책을 맡았고 이후 퇴직금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심을 받고 있음
이 일로 인해 인판티노 회장의 윤리 문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음
기존에도 여러 번 부정행위 의혹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도 그 연장선상인 듯
UEFA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음
이번 사건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이런 상황은 FIFA 역사상 처음이 아니다
인판티노는 2015년 당시 UEFA 사무총장 시절에도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었는데 당시엔 유럽 축구 연맹 내부에서 조사가 진행되다가 무산된 적이 있었음
그때도 퇴직금 지급과 관련된 의혹이 있었고 결국 아무런 조치도 없었던 게 현실임
그래서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로 묻어버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또한 이 사건은 FIFA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고 있음
회장이 과거에 벌인 행위가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건 조직 내부에서 권력이 어떻게 집중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임
특히 인판티노는 2016년부터 FIFA 회장으로 재선출되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외부의 감시나 제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이번 사건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신뢰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주목할 만함
지난해에도 스웨덴의 한 기자가 FIFA의 부패 문제를 보도하며 인판티노를 직접 비판했었고 그 후에도 많은 국가들이 FIFA의 독점적 운영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음
이번 사건이 이런 불만을 더 고조시키고 FIFA에 대한 글로벌 반발이 커질 가능성도 있어
물론 인판티노 측에서는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입장만 고수할 가능성이 큼
그런데 문제는 이런 태도가 오히려 더 큰 논란을 부르는 거임
결국 FIFA가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이런 사건들에 대해 책임을 지고 개혁을 추진해야 할 텐데
그게 안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비판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