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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메츠에서도 목 마르다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에 온 뒤에도 여전히 목 마르다는 소식이 나왔음
MLB.com이 보도한 건데 메츠가 그를 3년 1.5억 달러에 계약했지만 아직도 그의 성적은 기대만큼 안 오르고 있음
지난 시즌까지는 팀을 바꿔가며 타율 0.320 이상을 유지했었는데 메츠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메츠 팬들 입장에서는 고액 계약을 마다하고 들어온 선수인데 이래서는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음
소토 본인도 아직 적응 중이라고 말했고 경기 중에는 몸이 무거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함
그런데 메츠 측은 그의 부상 문제 때문이라며 다소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음
소토는 지난해 후반부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고 올 시즌도 재발 우려가 있었던 거임
그래서 감독은 그를 천천히 조절해서 쓰고 있고 팀도 그의 상태를 우선시하고 있음
하지만 메츠 팬들은 그가 왜 이렇게 잘 안 나오는지 궁금해하고 있음
솔직히 말하면 메츠가 그를 영입한 건 성과를 기대하기 위한 거였는데 지금 상황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음
소토가 과연 메츠에서 다시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다만 메츠가 그를 데려오기 전부터 이미 햄스트링 문제로 고생했던 점을 생각하면
단기간 내 회복을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일일 수도 있음
실제로 메츠는 그를 위해 투수진이나 수비진을 일부 조정하며 그의 부담을 줄이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음
이런 상황을 보면 메츠가 단순히 성적을 기대해서 그를 영입한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팀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선수로 삼으려는 의도도 있었을 가능성이 큼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부진은 일시적인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의 가치가 다시 높아질 수 있음
물론 팬들은 지금 당장 결과를 원하겠지만 야구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스포츠라서
또한 소토의 경우는 메츠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음
예를 들어 류현진이 LA 다저스에 갔을 때도 초기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은 팀과의 협력과 자기 관리로 극복했었음
소토도 그런 식으로 팀과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다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
결국은 그의 능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조건이 맞지 않은 거임
